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4 |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는 데 사실인가요? | 물님 | 2012.12.22 | 1496 |
1053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타오Tao | 2017.10.17 | 1496 |
1052 | 겨자씨 믿음 | 도도 | 2020.11.07 | 1496 |
1051 | 오늘 서울 상봉역 옆... | 봄날 | 2011.03.29 | 1497 |
1050 | Guest | 춤꾼 | 2008.03.24 | 1498 |
1049 | Guest | 도도 | 2008.10.14 | 1498 |
1048 | Guest | 도도 | 2008.06.21 | 1499 |
1047 | Guest | 하늘꽃 | 2008.08.13 | 1499 |
1046 | Guest | 도도 | 2008.08.25 | 1499 |
1045 | Guest | 구인회 | 2008.06.04 |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