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332
  • Today : 604
  • Yesterday : 1033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317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4 트리하우스(4) [2] 제이에이치 2016.05.30 2985
1003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2985
1002 연꽃 만나고 가는 바... 여왕 2009.04.28 2983
1001 Guest 2008.07.23 2981
1000 분아의 선택 [2] 박재윤 2010.03.09 2980
999 Guest 위로 2008.01.21 2980
998 Guest 양동기 2008.08.28 2977
997 Guest 관계 2008.09.15 2976
996 Guest 구인회 2008.08.19 2971
995 Guest 박충선 2008.10.04 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