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
2009.06.01 20:18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온 것도 모르는 저 인간이 갈 곳은 어떻게 안단 말가
온 곳도 갈 곳도 모르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 것도 멍텅구리
올 때는 빈손에 왔으면서 갈 때는 무엇을 가져 갈 까
한 없는 욕심을 부리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백년도 못 사는 저 인간이 천만년 죽지를 않을 처럼
끝없는 탐욕(성화)을 부리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2)
세상에 유식타 하는 이들 세상의 모든 걸 안다 해도
자기가 자기를 모르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이 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 | 그대는 내게 [2] | 하늘 | 2011.01.27 | 3230 |
93 | 수술 했어요 [3] | 하늘꽃 | 2009.06.11 | 3233 |
92 | 사진 [1] | 영 0 | 2009.09.01 | 3252 |
91 | HALLELUJAH! [1] | 하늘꽃 | 2022.08.06 | 3261 |
90 | 당신을 한 번 본 후 (시) [2] | 샤말리 | 2009.01.11 | 3305 |
89 | 이병창목사 초청- 제7회 영성세미나 [1] | 물님 | 2012.07.11 | 3318 |
88 | 한 수 배우는 글 [2] | 물님 | 2013.10.08 | 3319 |
87 | Guest | 하늘 | 2005.10.04 | 3331 |
86 | Guest | 이경애 | 2005.11.11 | 3337 |
85 | Guest | 김재식&주화숙 | 2005.11.24 | 3338 |
인생의 짧음을 일깨우고 어리석은 인간으로
살지 말고 삶의 진정성을 말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