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3 | 흰 구름 [1] | 요새 | 2010.07.06 | 3112 |
232 | 신록 | 물님 | 2012.05.07 | 3121 |
231 | 구름 한 점 | 구인회 | 2010.02.02 | 3136 |
230 | 이육사 유고시 -광야 | 물님 | 2021.06.10 | 3137 |
229 | 연애시집 - 김용택 [2] | 물님 | 2010.10.29 | 3144 |
228 | 예수에게.1 / 물 [1] | 하늘꽃 | 2007.09.01 | 3146 |
227 | 보고 싶다는 말은 | 물님 | 2012.06.04 | 3150 |
226 | 차안의 핸드폰 [3] | 하늘꽃 | 2009.01.13 | 3153 |
225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3154 |
224 | 기뻐~ [1] | 하늘꽃 | 2008.03.19 | 3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