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157
  • Today : 629
  • Yesterday : 843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3277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흰 구름 [1] 요새 2010.07.06 3112
232 신록 물님 2012.05.07 3121
231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3136
230 이육사 유고시 -광야 물님 2021.06.10 3137
229 연애시집 - 김용택 [2] 물님 2010.10.29 3144
228 예수에게.1 / 물 [1] file 하늘꽃 2007.09.01 3146
227 보고 싶다는 말은 물님 2012.06.04 3150
226 차안의 핸드폰 [3] file 하늘꽃 2009.01.13 3153
225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물님 2012.05.23 3154
224 기뻐~ [1] 하늘꽃 2008.03.19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