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 | 감사 | 물님 | 2019.01.31 | 1973 |
53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1973 |
52 | Guest | 명안 | 2008.04.16 | 1973 |
51 | 존재는 눈물을흘린다 [1] | 귀요미지혜 | 2011.10.30 | 1971 |
50 |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 요새 | 2010.04.15 | 1971 |
49 | 산들바람 | 도도 | 2018.08.21 | 1969 |
48 | 가장 근사한 선물 | 물님 | 2016.01.19 | 1966 |
47 | 3661불재를 다녀와서 ... | 덕은 | 2009.08.20 | 1966 |
46 | Guest | 이중묵 | 2008.05.01 | 1966 |
45 | Guest | 텅빈충만 | 2008.06.29 | 1965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