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764
  • Today : 531
  • Yesterday : 831


2015.09.09 07:15

물님 조회 수:2004

 꿈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2081
173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물님 2021.11.05 2080
172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물님 2021.04.13 2078
171 ‘江湖의 낭인’ 신정일 물님 2019.03.19 2077
170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2077
169 전혀 다른.... 도도 2016.11.21 2077
168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2077
167 부부 도도 2019.03.07 2076
166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074
165 Guest 김태호 2007.10.18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