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046
  • Today : 644
  • Yesterday : 874


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도도 조회 수:2507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4 안도현 시인의 절필 선언을 바라보는 문인들의 선언 물님 2013.07.25 2450
773 안나푸르나2 [1] 어린왕자 2012.05.19 2450
772 판님, 판님, 그리운 ... 도도 2012.02.13 2450
771 Guest 여왕 2008.11.17 2450
770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도도 2011.10.01 2449
769 행복하게 빛처럼 사라지자 [3] 비밀 2011.09.06 2449
768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관계 2010.03.18 2448
767 Guest 타오Tao 2008.05.15 2448
766 Guest 조기문(아라한) 2008.04.18 2448
765 산4 [1] 어린왕자 2012.05.19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