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744
  • Today : 839
  • Yesterday : 1175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398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참 좋다..^^ [1] 관계 2009.01.22 1901
83 Guest 관계 2008.10.21 1901
82 Guest 구인회 2008.05.13 1900
81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물님 2022.01.08 1898
80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도도 2018.05.02 1898
79 Guest 구인회 2008.08.22 1898
78 Guest Tao 2008.02.10 1898
77 Guest 참나 2008.05.28 1897
76 조선 시대의 경이로운 두 가지 - 신완순 물님 2022.05.19 1896
75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도도 2020.11.08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