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6357
  • Today : 607
  • Yesterday : 859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3775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새벽 노을 [1] 지혜 2011.09.21 3089
209 똥의 고독 [1] 지혜 2011.09.02 3093
208 가을 편지 [1] 지혜 2011.09.19 3094
207 오월의 기도 도도 2012.05.24 3095
206 닫혀진 아침 [1] 지혜 2011.10.11 3096
205 답청踏淸 [1] 지혜 2013.12.07 3097
204 씨앗의 힘 [2] 지혜 2011.10.12 3098
203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지혜 2011.09.26 3100
202 못 하나만 뽑으면 지혜 2012.04.01 3102
201 차례상 [2] 지혜 2012.10.03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