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화
2010.07.11 08:14
동이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4 | Guest | 매직아워 | 2008.10.06 | 1963 |
623 |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 아침햇살 | 2011.05.20 | 1962 |
622 |
지구여행학교 제25회 인도여행
![]() | 조태경 | 2015.04.10 | 1961 |
621 | 이러한 길 [2] | 어린왕자 | 2012.05.19 | 1961 |
620 | 임야에 집 짓기 | 물님 | 2014.04.18 | 1960 |
619 | 정치색맹 안상수의원님. 눈 뜨세요-한토마에서j | 물님 | 2010.03.24 | 1960 |
618 | Guest | 구인회 | 2008.10.21 | 1960 |
617 | Guest | 최갈렙 | 2007.05.31 | 1960 |
616 | Guest | 운영자 | 2007.06.07 | 1959 |
615 | 청소 [1] | 요새 | 2010.01.30 | 1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