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801
  • Today : 705
  • Yesterday : 943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1837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 Guest 타오Tao 2008.05.01 1873
693 Guest 구인회 2008.08.13 1873
692 바람이 부는 것도 그 꽃이 떨어지는 것도... [2] 비밀 2010.03.11 1873
691 두번째 달 이낭자 2012.04.04 1873
690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성소 2014.05.09 1873
689 Guest 구인회 2008.08.19 1874
688 최고의 발명품 물님 2011.04.13 1874
687 2012년 안녕~~ ^^ [4] 달콤 2013.02.09 1874
686 안녕하세요. 몇일전 ... 뫔도반 2011.09.06 1875
685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박철홍(애원) 2009.01.26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