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842
  • Today : 746
  • Yesterday : 943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1970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성소 2014.05.09 1881
683 원준서네 이범교입니다... [1] 포도밭이범교 2014.07.14 1881
682 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 요새 2010.07.11 1882
681 Guest 이중묵 2008.06.20 1883
680 Guest 구인회 2008.08.19 1883
679 우리아빠기 대머리인 이유. 삼산 2010.11.10 1883
678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 물님 2022.03.20 1883
677 Guest 구인회 2008.07.31 1884
676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도도 2012.03.05 1884
675 Guest 심진영 2006.07.24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