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5440
  • Today : 549
  • Yesterday : 966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2381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Guest 운영자 2007.09.30 2228
543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도도 2009.09.30 2228
542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물님 2010.02.10 2228
541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2228
540 조건부 사랑 [1] 창공 2011.09.07 2228
539 Guest 운영자 2007.09.01 2229
538 목소리 [1] 요새 2010.03.19 2230
537 아파도 앓지는 말자 [2] 지혜 2011.08.29 2230
536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file 도도 2014.04.26 2230
535 Guest 구인회 2008.12.16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