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1033
  • Today : 650
  • Yesterday : 1060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478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이육사 유고시 -광야 물님 2021.06.10 4642
252 눈동자를 바라보며 [1] file 운영자 2008.12.28 4642
251 문태준 - 급체 물님 2015.06.14 4634
250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물님 2012.10.09 4632
249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물님 2011.10.10 4632
248 석양 대통령 물님 2009.05.13 4625
247 눈동자를 바라보며 물님 2009.03.25 4625
246 사월에^^음악 [5] 하늘꽃 2008.03.27 4624
245 눈물 [1] 물님 2011.12.22 4616
244 사막을 여행하는 물고기 [2] 물님 2009.05.15 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