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 |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 키론 | 2011.11.21 | 2479 |
112 |
그리움
[2] ![]() | 샤말리 | 2009.01.12 | 2479 |
111 |
눈동자를 바라보며
[1] ![]() | 운영자 | 2008.12.28 | 2479 |
110 | 순암 안정복의 시 | 물님 | 2015.02.17 | 2478 |
109 | '차를 마셔요, 우리' - 이해인 | 물님 | 2011.04.21 | 2476 |
108 | 고독에게 1 | 요새 | 2010.03.21 | 2475 |
107 | 꽃 한송이 [3] | 운영자 | 2008.11.09 | 2470 |
106 | 가장 좋은 선물은 ? | 물님 | 2010.12.23 | 2465 |
105 |
당신은
![]() | 물님 | 2009.06.01 | 2465 |
104 | 봄 소식 | 하늘꽃 | 2009.03.02 | 2465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