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487
  • Today : 792
  • Yesterday : 1199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4520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 약속 [1] 지혜 2012.01.04 3941
80 가을 [1] 마음 2013.09.11 3939
79 수박 [1] 지혜 2011.08.10 3939
78 오에 겐자부로, 「탱크로의 머리 폭탄」 중에서 물님 2012.08.16 3935
77 아침 [1] 마음 2012.08.18 3932
76 구절초 메시지 [1] 지혜 2011.10.18 3930
75 우산 속 산책 [1] 지혜 2012.07.27 3929
74 최강 무기 [1] 지혜 2011.12.06 3926
73 가을 편지 [1] 지혜 2011.09.19 3923
72 가을장마 [1] 지혜 2011.08.20 3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