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3 | 낙타 [1] | 물님 | 2011.09.19 | 3749 |
312 | 좋아하는 노래 : '청보리밭의 비밀' [2] | 수행 | 2011.03.22 | 3742 |
311 | 톱과 낫 거두기 [3] | 이중묵 | 2009.01.17 | 3739 |
310 | 가람 이병기 -난초- | 물님 | 2013.06.04 | 3734 |
309 | 가을의 기도 -김현승 | 물님 | 2011.10.18 | 3727 |
308 | 사랑하는 별하나 [1] | 불새 | 2009.09.24 | 3718 |
307 | 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3] | 도도 | 2009.09.28 | 3683 |
306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2] | 구인회 | 2013.09.18 | 3678 |
» | 꽃자리 | 물님 | 2013.02.14 | 3673 |
304 | 램프와 빵 | 물님 | 2014.02.10 | 3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