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527
  • Today : 842
  • Yesterday : 844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3157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새해 첫 기적 [1] 도도 2011.01.01 2944
322 진정한 여행 물님 2017.02.24 2948
321 선생님 [5] 하늘꽃 2008.11.22 2949
320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2950
319 바다 [3] 이상호 2008.09.08 2954
318 바다가 말하기를 [2] 운영자 2008.12.06 2954
317 가을은 아프다 / 신 영 [2] 구인회 2010.09.11 2955
316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운영자 2007.08.19 2958
315 분수 -물님시 [1] file 하늘꽃 2007.08.29 2959
314 김남주, 「추석 무렵」  물님 2011.09.14 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