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3 | 아침에 쓰는 일기.3 [2] | 하늘꽃 | 2008.05.20 | 3440 |
312 | 불재 [12] | sahaja | 2008.05.22 | 5511 |
311 | sahaja님의 '불재'를 읽다가... [3] | 포도주 | 2008.05.23 | 3336 |
310 | 찔레꽃 [9] | 운영자 | 2008.05.25 | 4015 |
309 | 불먹은 가슴 [4] | 하늘꽃 | 2008.05.27 | 3737 |
308 | 우꼬 사라 우꼬 사라 [3] | 운영자 | 2008.05.29 | 3831 |
307 | 보내소서~힘 되도록~ [2] | 하늘꽃 | 2008.06.06 | 3000 |
306 | 달팽이 [7] | 운영자 | 2008.06.08 | 3924 |
305 | 달팽이.2~ [1] | 하늘꽃 | 2008.06.09 | 3549 |
304 |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 운영자 | 2008.06.10 | 2883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