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김흥호 金興浩 예언
![]() | 구인회 | 2009.08.06 | 8023 |
130 |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가 나왔어요~~~ [2] | 제로포인트 | 2012.05.18 | 8058 |
129 |
간증은 온천하를 꾀는자를 이긴다
[4] ![]() | 하늘꽃 | 2009.08.10 | 8099 |
128 | 가장 슬픈 세 가지 | 물님 | 2023.08.19 | 8124 |
127 | 용기 있는 자 | 물님 | 2009.05.23 | 8133 |
126 | 마지막으로 [2] | 물님 | 2009.08.17 | 8133 |
125 | 느굿한 믿음 | 물님 | 2012.06.27 | 8161 |
124 | 神本主義(?), 人本主義(humanism), 資本主義(capitalism) | 물님 | 2012.07.16 | 8175 |
123 | 인간이 발명한 최고의 발명품은 | 물님 | 2011.06.02 | 8213 |
122 | 앗샤라니의 '감사의 조건들' | 물님 | 2009.05.15 | 8234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