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3 | 원시 -오세영 | 물님 | 2012.07.01 | 3417 |
262 | 천사 [2] | 하늘꽃 | 2008.05.14 | 3411 |
261 | 바람이 바뀌었다 -박노해 | 물님 | 2021.08.11 | 3407 |
260 | 물 [1] | 샤론(자하) | 2012.03.12 | 3396 |
259 |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 이중묵 | 2009.01.24 | 3396 |
258 | 한동안 그럴 것이다 | 물님 | 2011.05.05 | 3395 |
257 | 어떤바람 [3] | 하늘꽃 | 2008.06.19 | 3390 |
256 | 사대원무주 四大元無主 [7] | 구인회 | 2010.02.06 | 3385 |
255 |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 이중묵 | 2009.02.04 | 3374 |
254 |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 물님 | 2012.05.15 | 3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