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3 |
은행나무의 눈
[4] ![]() | 운영자 | 2008.05.08 | 3760 |
372 | 초파일에 [3] | 운영자 | 2008.05.14 | 3759 |
371 | 왼손의 쓸쓸함에 대하여 [3] | 운영자 | 2008.04.07 | 3745 |
370 |
명상
[3] ![]() | sahaja | 2008.05.13 | 3728 |
369 | 흔들리는 나뭇가지 [3] | 하늘꽃 | 2008.05.16 | 3723 |
368 |
새 봄(타오의 감성으로 터치한 물님의 새 봄)
[4] ![]() | 타오Tao | 2008.04.14 | 3721 |
367 |
죽어서 말하는 고려인들의 비석
[1] ![]() | 송화미 | 2006.04.23 | 3714 |
366 | 킬리만자로의 돌 [1] | 하늘꽃 | 2008.05.08 | 3698 |
365 |
불재의 봄
[4] ![]() | 운영자 | 2008.04.09 | 3689 |
364 |
달팽이
[7] ![]() | 운영자 | 2008.06.08 | 3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