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2010.09.08 13:59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이슬
나를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정말
가련한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감정에
휘말리지 않으려
애를 쓰는 사람이지요.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지요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1 | 천국과 지옥 [2] | 지혜 | 2012.11.15 | 3664 |
230 | 손자 가라사대 [1] | 지혜 | 2012.11.08 | 3779 |
229 | 보름달 축제 [1] | 지혜 | 2012.10.23 | 3894 |
228 | 가을비 [1] | 지혜 | 2012.10.19 | 3668 |
227 | 차례상 [2] | 지혜 | 2012.10.03 | 3626 |
226 | 대목大木 [1] | 지혜 | 2012.09.13 | 3356 |
225 | 우리는 (손자 일기 4 ) | 지혜 | 2012.09.06 | 3593 |
224 | 수레 | 지혜 | 2012.08.23 | 3866 |
223 | 아침 [1] | 마음 | 2012.08.18 | 3570 |
222 | 둥지를 버린 새로부터 [1] | 지혜 | 2012.08.17 | 3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