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294
  • Today : 1075
  • Yesterday : 1297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2367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4 no 척 [3] 하늘꽃 2012.08.20 2979
913 중국 다음으로 file 하늘꽃 2012.03.29 2979
912 철든다는것 [1] 삼산 2011.07.17 2978
911 Guest 구인회 2008.10.05 2977
910 안나푸르나의 하늘에서 [3] 비밀 2012.05.15 2968
909 나비야 청산가자홀연히... 도도 2012.08.06 2967
908 진짜 부자 물님 2012.11.11 2961
907 한글 '해침질'에 앞장서는 자치 단체들 [1] 물님 2010.02.07 2960
906 승풍파랑(乘風波浪) 물님 2010.01.18 2959
905 Guest 관계 2008.05.26 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