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 | 꽃눈 | 물님 | 2022.03.24 | 1542 |
62 | 고독에게 1 | 요새 | 2010.03.21 | 1541 |
61 | 절망은 나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 물님 | 2021.12.09 | 1536 |
60 | 멀리 가는 물 [1] | 물님 | 2011.05.24 | 1535 |
59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물님 | 2016.03.08 | 1524 |
58 |
별 헤는 밤 / 윤동주
![]() | 구인회 | 2010.02.08 | 1516 |
57 |
먼 바다
![]() | 구인회 | 2010.01.31 | 1511 |
56 |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 따발총 | 2016.12.25 | 1509 |
55 | 11월 - 배귀선 | 물님 | 2016.11.24 | 1506 |
54 |
`그날이 오면 ,,, 심 훈
![]() | 구인회 | 2010.02.25 |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