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패러장에서 바라본 노을
2018.08.03 00:12
20180802
35기 데카그램 2차 수련 첫날
패러장에 올라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여의주를 문 비룡을 꿈꾼다.
내면으로 침묵의 시간을 갖고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셋이서 하모니춤을 춘다.
강아지풀은 하늘보다 높고
우리들의 손끝은 하늘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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