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files/attach/images/10618/994/씨알.jpg)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 | '차를 마셔요, 우리' - 이해인 | 물님 | 2011.04.21 | 2915 |
72 | 봄은 울면서 온다 | 도도 | 2014.03.25 | 2913 |
71 | 희망가 | 물님 | 2013.01.08 | 2906 |
70 | 그대에게 /이병창 [2] | 하늘 | 2010.09.08 | 2904 |
69 | 고향 -정지용 | 물님 | 2011.02.01 | 2903 |
68 |
'손짓사랑' 창간시
![]() | 도도 | 2009.02.03 | 2899 |
67 | 물.1 [3] | 요새 | 2010.07.22 | 2898 |
66 |
파랑새를 찾아서...(한글판요^^)
[1] ![]() | 이규진 | 2009.06.26 | 2888 |
65 | 고독에게 2 | 요새 | 2010.03.21 | 2866 |
64 |
그대들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3] ![]() | 구인회 | 2009.06.13 | 2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