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꽃 꺾어 그대 앞에
[1] ![]() | 구인회 | 2010.01.30 | 1356 |
322 | 뻘 | 물님 | 2012.06.14 | 1356 |
321 | 이육사 유고시 -광야 | 물님 | 2021.06.10 | 1357 |
320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1358 |
319 |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 물님 | 2011.11.22 | 1360 |
318 | 전라도길 | 구인회 | 2010.01.26 | 1362 |
317 | 흰 구름 [1] | 요새 | 2010.07.06 | 1367 |
316 |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 키론 | 2011.11.21 | 1367 |
315 | 신록 | 물님 | 2012.05.07 | 1367 |
314 | 이홍섭, 「한계령」 | 물님 | 2012.06.21 | 1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