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3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1768 |
182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1772 |
181 | 꼬리잡기 [5] | 운영자 | 2008.09.15 | 1788 |
180 | 희망가 | 물님 | 2013.01.08 | 1788 |
179 | 꽃 한송이 [3] | 운영자 | 2008.11.09 | 1789 |
178 | 안부 [3] | 물님 | 2009.03.05 | 1789 |
177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1794 |
176 | 나는 나날이 | 운영자 | 2008.06.18 | 1798 |
175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1806 |
174 | 바다 [3] | 이상호 | 2008.09.08 | 1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