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73 | 비밀 - 박노해 | 물님 | 2016.11.12 | 2153 |
| 372 | 상사화 | 요새 | 2010.03.15 | 2155 |
| 371 | 낭만이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물님 | 2016.09.01 | 2157 |
| 370 | 선비가 가을을 슬퍼하는 이유 | 물님 | 2020.09.09 | 2160 |
| 369 | 꿈 - 헤르만 헷세 | 물님 | 2018.08.13 | 2161 |
| 368 |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 도도 | 2020.11.23 | 2162 |
| 367 | 사랑 -괴테 | 물님 | 2019.05.11 | 2170 |
| 366 | 헤르만 헤세 - 무상 | 물님 | 2021.03.18 | 2192 |
| 365 | 흰구름 | 물님 | 2017.10.24 | 2194 |
| 364 | 길 | 물님 | 2020.09.05 | 2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