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33 | 길 [2] | 요새 | 2010.09.09 | 1520 |
| 332 |
진달래 ∫ 강은교
 | 구인회 | 2010.02.23 | 1521 |
| 331 |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 물님 | 2009.08.31 | 1523 |
| 330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1523 |
| 329 | 눈 | 물님 | 2011.01.25 | 1523 |
| 328 |
'손짓사랑' 창간시
| 도도 | 2009.02.03 | 1525 |
| 327 | 최영미, 「선운사에서」 | 물님 | 2012.03.05 | 1526 |
| 326 | 눈물 [1] | 물님 | 2011.12.22 | 1527 |
| 325 | 인생을 말하라면 | 물님 | 2011.12.05 | 1528 |
| 324 |
풀꽃 - 나태주
[2] | 고결 | 2012.03.06 | 1529 |
기도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을 찾아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말씀을 찾아 아버지께로 가는
당신의 울림!
정신의 불을 사르고
말씀의 불을 살러
아버지께로 갑니다 ,,
늘 평안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