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604
  • Today : 666
  • Yesterday : 926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640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초파일에 [2] file 도도 2009.05.02 2829
182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2830
181 눈물 [1] 물님 2011.12.22 2836
180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2836
179 눈물과 미소 -칼리지브란 구인회 2012.10.22 2836
178 구름의 노래 [1] 요새 2010.07.28 2837
177 최영미, 「선운사에서」 물님 2012.03.05 2839
176 꿈 길에서 1 요새 2010.03.15 2842
175 나에게 사명 완수한 시 소개 합니다 [1] 하늘꽃 2008.02.01 2843
174 웅포에서 요새 2010.12.05 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