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타오의 감성으로 터치한 물님의 새 봄)
2008.04.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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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이병창
봄이 오면 씨앗 속의 하늘이
너도 나도 꽃으로 피어나지요.
그대도 새 봄을 만나면
기다리던 그대의 하늘이
꽃처럼 열리겠지요.
봄날에
이승의 산천들이 꽃밭이 되듯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난 그런 새 봄을 꿈꾸고 있지요.
- 물-
08. 4.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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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물결이 되어 흐르는 듯
타오님 룰루룰루~~
몽마르뜨 언덕에서 썅쏭을 부르는 듯
근디 타오님 몽마르뜨 언덕이
어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