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남명 조식 | 물님 | 2022.07.28 | 2872 |
162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2872 |
161 |
포도가 저 혼자
![]() | 요새 | 2010.07.18 | 2873 |
160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2873 |
159 | 어떤바람 [2] | 제로포인트 | 2016.04.04 | 2875 |
158 | 멀리 가는 물 [1] | 물님 | 2011.05.24 | 2880 |
157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2882 |
156 | 풀 - 김수영 [1] | 물님 | 2011.12.11 | 2883 |
155 | 바닷가에서 | 요새 | 2010.07.21 | 2885 |
154 | 물 [1] | 샤론(자하) | 2012.03.12 | 2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