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725
  • Today : 1231
  • Yesterday : 1268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2791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손자 일기 2 [1] 지혜 2011.12.24 1968
209 先生님前 上書 [2] 물님 2013.02.08 1973
208 눈 먼 새에게 [1] 지혜 2011.09.05 1978
207 대목大木 [1] 지혜 2012.09.13 1981
206 봄밤 [3] 물님 2012.05.03 1983
205 봅볕 아래에서 [1] 지혜 2012.04.27 1985
204 고해 [2] 지혜 2013.02.28 1988
203 수레 지혜 2012.08.23 1990
202 정의正義는 거기에 지혜 2011.12.04 2005
201 동면 걷기 [1] 지혜 2013.01.21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