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518
  • Today : 506
  • Yesterday : 916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운영자 조회 수:2781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 [1] 샤론(자하) 2012.03.12 2834
152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839
151 인생을 말하라면 물님 2011.12.05 2845
150 초혼 [1] 요새 2010.07.28 2846
149 풀꽃 - 나태주 [2] file 고결 2012.03.06 2848
148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물님 2011.11.22 2851
147 기뻐~ [1] 하늘꽃 2008.03.19 2853
146 바람이 바뀌었다 -박노해 물님 2021.08.11 2858
145 무주 겨울 / 이중묵 [2] 이중묵 2009.02.26 2866
144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물님 2022.01.08 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