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322
  • Today : 664
  • Yesterday : 1410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2501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봄에 피는 꽃 요새 2010.03.29 2506
29 요새의 꿈 요새 2010.03.27 2481
» 춤2. [1] 요새 2010.03.24 2501
27 외로움 [3] 요새 2010.03.23 2316
26 춤1. 요새 2010.03.21 2509
25 그릇들의 대화 [1] 요새 2010.03.19 2704
24 눈꽃 [1] 요새 2010.03.10 2450
23 축복2 [1] 요새 2010.03.07 2502
22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 이유 [2] 물님 2010.03.01 2618
21 축복1. [1] 요새 2010.02.21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