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씨앗과 이슬
2008.10.05 17:05
민들레씨앗이 긴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만 더 머물러달라고 이슬이 그를 붙잡고 있지만 갈바람에 이슬 이내 말라버리고 민들레씨앗 어디론가 바람타고 날아갑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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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
2008.10.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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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
2008.10.05 17:40
콩세알님의 감각에
늘 보던 풀꽃
어무렇게나 지나쳐버린 세계가
아름답게 되살아납니다~* -
구인회
2008.10.06 17:56
콩세알님 혹시 선수 아니세요.
보면 볼수록 기막히군요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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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꽃
2008.10.06 20:32
탁! 본순간
할렐루야입니다.
콩세알님 구인회님 갇불렛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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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8.10.08 15:51
콩세알님이 선수가 아니고 민들레 홀씨님이 선숩니다.
노오란 꽃잎과 그리도 잘 어울리더니, 이번엔 이슬과 이렇게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듣자하니 갈바람과 짝이 되어 지금은 어디로 가고 없다잖아요?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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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기보다 빛이군요
이슬학계의 마이다스의 손
콩세알님의 솜씨에
민들레 홀씨
비상을 준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