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1237
  • Today : 1011
  • Yesterday : 1092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3008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봄날에 [1] 요새 2010.01.01 2883
172 그리움 [2] file 샤말리 2009.01.12 2883
171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2882
170 봄밤 - 권혁웅 물님 2012.09.20 2881
169 안개 속에서 [1] 요새 2010.03.19 2877
168 전라도길 구인회 2010.01.26 2877
167 이홍섭, 「한계령」 물님 2012.06.21 2875
166 꽃 -김춘수 물님 2012.07.24 2871
165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구인회 2012.09.26 2870
164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file 구인회 2010.02.04 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