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3 | 이기인- 소녀의 꽃무뉘혁명 [1] | 물님 | 2012.01.13 | 2319 |
102 | 행복해진다는 것 [1] | 운영자 | 2008.12.04 | 2319 |
101 |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 구인회 | 2012.02.15 | 2318 |
100 | 정지용,「별똥이 떨어진 곳」 | 물님 | 2012.07.01 | 2317 |
99 |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 물님 | 2015.05.19 | 2314 |
98 |
눈동자를 바라보며
[1] ![]() | 운영자 | 2008.12.28 | 2314 |
97 |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 구인회 | 2012.06.30 | 2312 |
96 | 오래 되었네.. [1] | 성소 | 2011.08.10 | 2311 |
95 | 풀 -김수영 | 물님 | 2012.09.19 | 2309 |
94 |
시인의 말
[1] ![]() | 하늘꽃 | 2009.01.17 | 2307 |
기도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을 찾아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말씀을 찾아 아버지께로 가는
당신의 울림!
정신의 불을 사르고
말씀의 불을 살러
아버지께로 갑니다 ,,
늘 평안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