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921
  • Today : 519
  • Yesterday : 874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332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 편지 [5] 하늘꽃 2008.08.13 3331
162 "되어보기" 를 가르쳐 주는 시(3차 심화과정 중) [4] 포도주 2008.08.11 3332
161 폼 잡지 말고 [1] 하늘꽃 2011.06.02 3334
160 김수영,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1] 물님 2011.10.18 3334
159 석양 대통령 물님 2009.05.13 3337
158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이중묵 2009.03.03 3341
157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3341
156 희망 [8] 하늘꽃 2008.08.19 3343
155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3343
154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