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793
  • Today : 560
  • Yesterday : 831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3415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3455
252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3455
251 사대원무주 四大元無主 [7] file 구인회 2010.02.06 3452
250 천사 [2] 하늘꽃 2008.05.14 3451
249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이중묵 2009.03.03 3450
248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3447
247 초파일에 [2] file 도도 2009.05.02 3441
246 석양 대통령 물님 2009.05.13 3433
245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물님 2011.10.10 3432
244 "되어보기" 를 가르쳐 주는 시(3차 심화과정 중) [4] 포도주 2008.08.11 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