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2015.05.19 10:05
그녀의 눈물은
결국 보석이 되었다.
살면서 죽을 만큼 아픈 고통 앞에
서 있다면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다!"라고 주문을 외워보자.
"잘되려고 아픈 거다."라며
끝까지 가보자.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3 | 봄은 울면서 온다 | 도도 | 2014.03.25 | 3590 |
332 | 희망가 | 물님 | 2013.01.08 | 3594 |
331 | 불 [5] | 하늘꽃 | 2008.11.17 | 3605 |
330 | '차를 마셔요, 우리' - 이해인 | 물님 | 2011.04.21 | 3609 |
329 | 바다가 말하기를 [2] | 운영자 | 2008.12.06 | 3611 |
328 | 그대에게 /이병창 [2] | 하늘 | 2010.09.08 | 3612 |
327 | 새해 첫 기적 [1] | 도도 | 2011.01.01 | 3613 |
326 |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 운영자 | 2007.08.19 | 3619 |
325 |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 물님 | 2012.01.02 | 3619 |
324 | 김남주, 「추석 무렵」 | 물님 | 2011.09.14 | 3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