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201
  • Today : 799
  • Yesterday : 874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3090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사로잡힌 영혼 [1] 물님 2018.09.05 3093
122 나비 / 류 시화 [1] file sahaja 2008.06.16 3092
121 강 - 황인숙 물님 2012.07.12 3090
» 뻘 물님 2012.06.14 3090
119 아직 가지 않은 길 [2] file 구인회 2010.02.05 3089
118 눈물과 미소 -칼리지브란 구인회 2012.10.22 3086
117 어떤 타이름 하늘꽃 2008.07.01 3083
116 약수정 오늘 이시는 내가만든 지붕을 부셔줬다 [3] 하늘꽃 2008.06.30 3081
115 당신은 file 물님 2009.06.01 3079
114 음악 [1] 요새 2010.03.19 3077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