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796
  • Today : 712
  • Yesterday : 851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3573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하늘꽃 2008.08.15 3300
102 강 - 황인숙 물님 2012.07.12 3299
101 찬양 [6] 하늘꽃 2008.09.25 3297
100 안부 [3] file 물님 2009.03.05 3288
99 꼬리잡기 [5] 운영자 2008.09.15 3288
98 음악 [1] 요새 2010.03.19 3278
97 선생님 [5] 하늘꽃 2008.11.22 3278
96 파랑새를 찾아서...(한글판요^^) [1] file 이규진 2009.06.26 3277
95 웅포에서 [1] 하늘꽃 2008.06.24 3277
94 약수정 오늘 이시는 내가만든 지붕을 부셔줬다 [3] 하늘꽃 2008.06.30 3276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