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675
  • Today : 892
  • Yesterday : 1357


발가락 - 이보름 작품 -

2008.04.03 23:09

운영자 조회 수:3769



만물이 꼼지락거리는데
나도 어찌 꼼지락거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봄밤에
            
- 발가락 -


                               이병창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 불먹은 가슴 [4] 하늘꽃 2008.05.27 3800
352 사족.. 물님의 시에 음악을 달다.. [2] file 새봄 2008.03.29 3796
351 화순 개천산 - 이병창 [1] file 운영자 2007.05.30 3790
350 산새 [5] 운영자 2008.08.19 3782
349 시인^^ [1] 하늘꽃 2007.11.17 3778
348 나도 목을 비튼다^^ [3] 하늘꽃 2008.02.04 3775
347 젖이라는 이름의 좆 / 김민정 [1] 구인회 2013.06.29 3774
» 발가락 - 이보름 작품 - [3] file 운영자 2008.04.03 3769
345 물 1 운영자 2007.01.22 3768
344 아이들 [5] file 새봄 2008.04.05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