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422
  • Today : 88
  • Yesterday : 933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2089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 하늘 냄새 [1] 물님 2011.10.10 2558
152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물님 2011.10.10 1957
151 김수영,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1] 물님 2011.10.18 2586
150 가을의 기도 -김현승 물님 2011.10.18 2936
149 박성우, 「소금창고 물님 2011.10.24 2707
148 새-천상병 물님 2011.10.31 6435
147 곳감 맛 귤 맛 [1] 물님 2011.11.08 2142
146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키론 2011.11.21 2050
145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물님 2011.11.22 2130
144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