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840
  • Today : 1057
  • Yesterday : 1357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936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sahaja님의 '불재'를 읽다가... [3] 포도주 2008.05.23 3396
102 그 꽃 [1] 물님 2009.11.22 3396
101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2] 구인회 2013.09.18 3407
100 나는 천개의 바람 [2] 물님 2010.01.24 3410
99 램프와 빵 물님 2014.02.10 3423
98 꽃자리 물님 2013.02.14 3436
97 절망은 나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물님 2021.12.09 3450
96 유혹 [3] 하늘꽃 2008.04.23 3458
95 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3] 도도 2009.09.28 3466
94 꽃눈 물님 2022.03.24 3471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