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13 |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 물님 | 2016.02.05 | 2694 |
| 312 | 고향 -정지용 | 물님 | 2011.02.01 | 2697 |
| 311 |
Looking for blue bird....
[3]  | 이규진 | 2009.06.26 | 2700 |
| 310 | 山 -함석헌 | 구인회 | 2012.10.06 | 2704 |
| 309 | 거짓말을 타전하다 [1] [2] | 물님 | 2012.04.24 | 2707 |
| 308 |
나비 / 류 시화
[1] | sahaja | 2008.06.16 | 2709 |
| 307 | 바다 [3] | 이상호 | 2008.09.08 | 2709 |
| 306 | 나는 나날이 | 운영자 | 2008.06.18 | 2712 |
| 305 | 김남주, 「추석 무렵」 | 물님 | 2011.09.14 | 2712 |
| 304 | 나만의 삶 - 홀리오 노보아 폴란코 | 세상 | 2013.10.25 | 2713 |
기도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을 찾아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말씀을 찾아 아버지께로 가는
당신의 울림!
정신의 불을 사르고
말씀의 불을 살러
아버지께로 갑니다 ,,
늘 평안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