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863
  • Today : 925
  • Yesterday : 926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649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2865
232 숯덩이가 저 혼자 [2] 요새 2010.02.04 2865
231 조국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 하늘꽃 2008.02.06 2863
230 눈물 [1] 물님 2011.12.22 2861
229 웅포에서 요새 2010.12.05 2861
228 꿈 길에서 1 요새 2010.03.15 2861
227 나에게 사명 완수한 시 소개 합니다 [1] 하늘꽃 2008.02.01 2860
226 최영미, 「선운사에서」 물님 2012.03.05 2859
225 초파일에 [2] file 도도 2009.05.02 2858
224 한동안 그럴 것이다 물님 2011.05.05 2854